(8월, 생활북클럽) 김민철의 호기심
무더운 여름에 지친 호기심을 되살려 줄 8월의 호기심은 카피라이터이자 여행에세이스트 '김민철 작가'입니다.
그의 호기심이 닿아있는 책 한 권과, 일과 생활에 대한 김민철의 태도를 담은 책 한 권으로 총 두 번의 북클럽 자리를 마련합니다. 그리고 마지막 김민철 작가님과 만나는 자리까지 마련합니다.
이 두 권의 책은 무료로 제공을 합니다. 그의 호기심을 발견해보며 나의 일과 생활에 대해서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.
김민철
일상을 여행하며 글을 쓰는 사람. 글을 쓰며 다시 기억 을 여행하는 사람. 《내 일로 건너가는 법》 《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》 《띵시리즈 : 치즈》 《모든 요일의 기록》 《모든 요일의 여행》 《하루의 취향》 등을 썼다.
[ 북클럽 ]
1. 『외국어를 배워요, 영어는 아니고요』(곽미성 지음) | 2023.8.11 금 20:00
: 이 책은 파리에 사시는 작가님이 이태리어를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인데요.
최근에 여행을 오래 다녀온 제 상황과 맞물려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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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모를 생각하는 대신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보는 시간.
그 시간이 우리에게 열어주는 놀라운 세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. from. 김민철
2. 『내 일로 건너가는 법』 | 2023.8.25 금 20:00
: 오늘도 나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
일과 ‘나’ 사이에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며 일과 나, 서로 잘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그를 ‘셀프 설계자’로 만들었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현장감 넘치는 18년 치 경험과 함께 이 책에 담겼다.
from.출판사
(생활북클럽)
8월 11일, 1회 <외국어를 배워요, 영어는 아니고요>(곽미성 지음)
8월 25일 (금), 2회 <내 일로 건너가는 법>(김민철 지음)
시간: 저녁 8시
비용: 총 2만원(회당 1만원& 도서 무료제공). |